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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삶의 주인으로 행복한 나

평범한 엄마, 며느리, 직장인으로 살아온 아줌마이야기

1967년생, 두 아들의 엄마이며 아직 사회인으로 경제 활동을 하고 있다. 난 여행을 좋아한다. 혼자 하는 여행도 좋고 누구와의 여행도 좋다. 그 나름대로 재미가 있고, 일상을 벗어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다. 영화와 음악 감상도 좋아한다. 결혼 전에는 휴가 때 아침 조조영화를 시작으로 종일 극장을 돌아다니며 영화를 봤다. 저녁 늦게까지 보다 보면 머리가 흔들거려도 다음날 또 그렇게 하루를 영화관에서 시작했다. 30년 넘게 직장 생활을 하다, 내 일을 시작한 지 이제 5년 차 되었다.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. 사람을 좋아하는 나지만 믿었던 사람한테 상처받은 일을 계기로 직장 생활할 때보다 깊은 사회 경험을 이제 서야 하는 것 같다.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, 눈에 보이..
1967년생, 두 아들의 엄마이며 아직 사회인으로 경제 활동을 하고 있다.
난 여행을 좋아한다. 혼자 하는 여행도 좋고 누구와의 여행도 좋다.
그 나름대로 재미가 있고, 일상을 벗어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다. 영화와 음악 감상도 좋아한다.

결혼 전에는 휴가 때 아침 조조영화를 시작으로 종일 극장을 돌아다니며 영화를 봤다.
저녁 늦게까지 보다 보면 머리가 흔들거려도 다음날 또 그렇게 하루를 영화관에서 시작했다.

30년 넘게 직장 생활을 하다, 내 일을 시작한 지 이제 5년 차 되었다.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.
사람을 좋아하는 나지만 믿었던 사람한테 상처받은 일을 계기로 직장 생활할 때보다
깊은 사회 경험을 이제 서야 하는 것 같다.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, 눈에 보이는 거짓말을 하는
사람과 함께 하기 어려움을 깨닫게 되었다.

지난 한 해, 새로운 것을 시작했다가 뼈저린 실패를 하고야 말았다. 사람에 대한 실망이 너무 컸다.
내가 믿었던 사람을 경력 직원으로 썼다가 오히려 상처를 더 받고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서,
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목 놓아 울었다. 지금 이 글을 쓰면서 그때 생각에 나도 모르게 또 눈물이 난다.
여태 다른 사람한테 싫은 소리는 안 했던 나지만 처음으로 할 수밖에 없었다.
이렇게 인생의 절반을 조금 더 살아온 이 시점, 스스로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, 이 글을 써 내려간다.

1. 경리아웃소싱을 운영하는 나
2. 여행을 좋아하는 나
3. 영화를 좋아하는 나
4. 건물주가 되고 싶은 나
5. 일을 사랑하는 나

잘 커준 두아들의 엄마이며 경리 컨설팅을 창업하여 운영하고 있다.
시간적 자유와 즐겁게 일하기 위해 내 사무실를 가졌으며 가끔은 나의 휴식공간으로
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는 나의 사무실이다. 복잡하고 힘들 때면 사무실에서 책도 읽고
영화도 보고 파티도 하면서 때론 맛난 것도 만들어 먹으며 나에게 작은 선물을 주고 있다
멋진 책 출판 축하드려요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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